김솔지 아나운서가 러블리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김솔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시간 ♥”이라는 글과 함께 요트 위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매끈한 어깨라인과 쇄골을 드러낸 하얀색 오프숄더 상의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김솔지 아나운서가 담겨 있다.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파란 하늘 아래 하얀 요트 위에서 보는 아름다운 한강의 경치가 눈길을 끈다. 김솔지 아나운서는 시원하게 쫙 뻗은 각선미로 평소 이미지와 다른 러블리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팬들의 시선을 받았다.
김솔지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 후 모델로 활동하다가 5월 현재 머니투데이방송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