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측이 시즌2 가능성에 대해 논의된 바 없음을 전했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을 맡은 SLL 측은 일간스포츠에 “시즌2 제작가능성에 대해 “재벌집막내아들 시즌2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여러 방안에 대해 고민 중이나 아직 구체적인 논의는 진행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 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지난해 12월 25일 종영한 ‘재벌집 막내아들’은 최고 시청률 26.9%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재벌집 막내아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도 자연스레 커졌지만, 제작진 측은 “진행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