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팬들이 기념일을 남다르게 축하했다.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가 10일 데뷔 1000일을 맞았다.
공식 팬클럽 아로하는 이날 SNS 등에 문빈&산하 유닛 데뷔 1000일을 축하하는 글을 남기며 축하하고 고(故) 문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트위터에는 ‘#문빈산하_데뷔_1000일_축하해’와 ‘#문빈_산하’라는 해시태그가 인기 순위에 올라가기도 했다.
문빈&산하는 K팝 대표 ‘청량돌’ 아스트로의 첫 유닛으로 지난 2020년 9월 데뷔했다. 이후 절제된 섹시 콘셉트를 쌓아올리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고 문빈은 지난 4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