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가슴이 뛴다’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회는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슴이 뛴다’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 뱀파이어 선우혈(옥택연)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원지안)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선 우혈과 인해의 가슴 뛰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