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개봉 13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300만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 외화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이며 작년에 815만 관객을 동원한 ‘탑건: 매버릭’과 유사한 속도다.
누적 관객수 300만 명 돌파 소식과 함께 폼 클레멘티에프의 300만 관객 돌파 감사 메시지도 공개됐다. 폼 클레멘티에프는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한 데에 감사를 표한 것뿐만 아니라 “혹시 아직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극장으로 가서 가장 위험한 작전에 참여하시라”며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의 극장 관람을 독려하기도 했다. 특히 감사 인사와 함께 한국말로 “사랑해요”라고 전하며 영화 속 극악무도한 암살자 파리 역과 180도 다른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