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맘마미아’, ‘위키드’ 등에 출연한 배우 크리스 펠루소가 사망했다. 향년 40세.
19일(한국 시간) 다수의 미국 현지 매체들은 크리스 펠루소가 지난 15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에 따르면 크리스 펠루소는 정신질환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해왔다. 치료 약 1년 만에 갑작스레 사망해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크리스 펠루소는 다수의 굵직한 뮤지컬에 출연, 브로드웨이에서 이름을 날렸다. 2018년 결혼, 슬하에 2세 딸과 5개월 아들을 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