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미나명은 리아킴의 이력을 본 후 “제작이 많으면 뭐하냐. 선미의 ‘가시나’는 다른 댄서가 만든 거 아니냐”며 반박했다. 이에 리아킴은 “저렇게 말한다고? 진짜 미쳤다”며 분노했다.
이어 리아킴이 “(미나명이) 나를 노 리스펙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하자 미나명은 “노 리스펙을 할 가치가 없다”고 받아쳤다. 또한 리아킴이 “본인이 너무 못하면 너무 창피하지 않겠냐”고 비웃자 미나명은 “나는 그 사람이 무섭지 않다”고 해 이들 사이 숨겨진 일에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