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난 멤버 故 문빈의 여동생, 그룹 빌리의 문수아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차은우는 7일 자신의 SNS에 아스트로 멤버 산하, 진진과 더불어 문수아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야외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네 사람은 하트 폭죽을 들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손하트와 함께 한 스티커 사진까지 촬영하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아스트로 세 사람은 먼저 세상을 떠난 문빈을 대신해 문수아를 친동생처럼 챙기며 따뜻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앞서 문빈은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후 문수아는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