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A씨가 마약 관련 혐의로 내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경기신문은 최근 인천경찰청이 서울 강남 유흥업소 수사 중 배우 A씨의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내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인천시경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직 A씨의 마약과 관련한 범죄 혐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A씨 소속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A씨가 출연한 작품들 측은 사실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