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지난 29일 15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281만 9000명이다.
지난 20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첫날 21만 67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10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의 봄’,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트롤: 밴드 투게더’ 등이 뒤를 이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