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씨스타19였다.
씨스타19가 6일 콘셉트 포토를 공개, 핫보디를 뽐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씨스타19는 관능적인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과감한 의상에 품격이 남다른 우아한 카리스마와 매혹적이면서도 성숙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멤버 효린과 보라는 동일한 화이트 크롭탑에 에코 퍼 스타일의 미니스커트와 상의 그리고 롱부츠를 매치한 일명 트윈룩으로 빈틈없는 무결점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11년 만의 유닛 컴백임에도 공백기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완벽한 보디 피지컬로 시선을 압도한다. 이에 새 싱글 ‘노 모어 (마 보디)’(NO MORE (MA BOY))를 통해 보여줄 강렬한 무대와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걸 그룹 씨스타의 유닛으로 출발한 씨스타19는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차별화 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1년 데뷔 싱글 ‘마보이’(Ma Boy)에 이어 2013년 ‘있다 없으니까’를 연속으로 히트시킨 바 있다.
씨스타19의 신곡은 오는 16일 공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