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민덕희’가 예매율 1위를 탈환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가 이날 오후 5시께 ‘웡카’를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시민 덕희(라미란)가 자신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24일 개봉한 이후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했다.
개봉 이후 실관람평이 좋은 만큼 ‘시민덕희’의 롱런 흥행이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