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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영정 속 미소짓는 한국의 그레고리 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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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영정 속 미소짓는 한국의 그레고리 펙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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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2024.02.06 11:38

배우 故 남궁원(본명 홍경일)씨의 빈소가 6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60∼70년대 신성일, 신영균 등과 함께 한국 영화계를 풍미한 원로배우이자 홍정욱 전 국회의원의 부친은 고인은 암으로 투병하다 5일 향년 90세로 별세했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경기 포천시 광릉추모공원이며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2024.02.06/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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