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빈 희재. (사진=희재 인스타그램)
뷰티 유튜버 희재가 농구선수 최승빈과 열애를 암시했다.
희재는 25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희재와 최승빈은 서로의 어깨를 감싸고 손깍지를 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눈을 맞추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럽스타그램’을 암시한 희재의 게시물에 누리꾼은 “축하합니다” “와우 8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사귀는 거 알리고 싶었나 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희재는 1993년생 뷰티 유튜버로 과거 레나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일베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최승빈은 2001년생 농구선수로 현재 원주 DB 프로미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