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뉴진스 혜인이 컴백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10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미세골절이 발견됐고,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
소속사는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뉴진스는 다음 달 24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