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아 창립 제품인 카레 를 필두로, 다양한 F&B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 확대 강화에 나서고 있다. 창작의 가치를 알리는 디자인 스토어 오브젝트와 연계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빵 맛집 만동제과와 카레빵 을 출시하며 MZ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식유통업계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디자인스토어 및 다양한 F&B 브랜드 협업을 통해, 기존 소비자층은 물론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에게 오뚜기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다 색다르고 유쾌하게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창립 55주년, 카레 55주년을 맞아 MZ세대가 오뚜기 브랜드 헤리지티를 보다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근 대세인 옵젵상가, 만동제과 등과 협업해 다양한 협업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폭 넓은 소비자층이 오뚜기 브랜드를 더욱 새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협업 프로젝트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창립 제품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카레가 전 연령층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토대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사이니지 삼성동 무역센터 케이팝 스퀘어 등에서 3D 아나몰픽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입체감을 극대화해 몰입감 있게 전달하고 있으며, 카레를 활용한 이색 제품을 개발 및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