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신. (사진=플렉스티비 제공)
다국적 걸그룹 엑신이 온라인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엑신은 31일 오후 10시 플렉스티비의 ‘meet’ 프로젝트 일환으로 첫 번째 온라인 글로벌 K-POP 팬미팅을 진행한다.
엑신 멤버들의 국적이 다양한 만큼 해외 팬들의 반응은 일찌감치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 사전 접수는 11만 건을 넘어섰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플렉스티비 홈페이지에서도 1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엑신 온라인 팬미팅 진행은 함현지 아나운서가 맡는다. 플렉스티비는 ‘meet’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엑신 온라인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시도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엑신은 지난 2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에스비타운 뮤직 피에스타 위드 마닐라 코리아 타운’에 출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