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가 신서버 ‘야히’ 출시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니지는 오는 7월 3일 신규 서버 ‘야히’를 새롭게 오픈한다. 야히 서버는 아인하사드 시스템 및 일부 설정이 제한되어 진입장벽을 낮춘 특화 서버다. 엔씨는 야히 서버 전용 혜택과 콘텐츠를 통해 성장을 지원한다.
리니지 이용자는 7월 3일 정기점검 전까지 야히 서버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야히 서버 오픈 이후 캐릭터 인벤토리에 ‘야히의 스페셜 장비 지원 상자’, ‘야히의 90레벨 달성 보상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엔씨는 야히 서버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95레벨 달성 시 받는 제작권을 통해 통해 영웅 스킬을 제작할 수 있는 ‘영웅 스킬 지원’ 등 여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