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방송인 허지웅이 근황을 전했다.
허지웅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의 재활. 등 털고 왔다”며 “사진 찍다가 손가락에 쥐나고 심박수 더 올라가네요”고 전했다. 이와 함께 상의를 탈의한 채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이어 “셀카로 등이나 전면 잘 찍는 노하우 적극 방출 바란다”며 “내일 중요한 검사결과 들으러 갑니다. 아자아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허지웅이 지난 2018년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고 8개월 만의 투병 생활을 보낸 후 완치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