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 4년째 열애 중인 6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서정희는 “누군가를 보면 얼굴이 빨개지고 두근거리는 감정을 전혀 못 느끼고 살았는데 태어나서 이런 감정을 처음 느껴 본다”면서 “자꾸 가슴이 뛰고 전화를 하는데도 얼굴이 빨개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4년을 만났는데 하루도 안 빼고 만났다. 2주간 남자 친구가 미국에 갔을 때가 있는데 그때를 제외하곤 하루도 안 떨어져 봤다”고 밝혔다.
현재 남자친구와 동거 중이라는 서정희는 남자친구가 땋아준 머리를 소개하기도 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