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영과 지예은이 ‘SNL 코리아’에서 다시 한번 활약한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김아영과 지예은 모두 ‘SNL 코리아’ 시즌6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SNL 코리아’는 파격적인 웃음, 과감한 풍자로 대한민국 트렌드를 이끄는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다.
김아영과 지예은은 지난 2022년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3부터 합류,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예능감으로 다양한 MZ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과 함께 활약해 온 크루원 윤가이는 시즌6에 잔류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윤가이는 당분간 본업인 배우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SNL 코리아’ 시즌6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며 호스트로는 배우 전종서가 출연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