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용식 딸이자 트롯 가수 원혁의 아내 이수민이 임신 중 고통을 호소했다.
이수민은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소화만 되면 토할 것 같은 먹덧.(먹는 입덧) 내가 먹덧 이라니”라고 괴로워했다.
이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타코 사진을 공개하며 “살기 위해 하루종일 먹는다. 미쳐버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 4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에는 결혼 5개월 만에 임신한 사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수민은 “팔복이(태명) 건강히 잘 키워서 5월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