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간식의 유혹 앞에 고민하는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고현정은 3일 자신의 SNS에 “그냥 확 먹어??”라는 글과 함께 간식이 가득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자와 초콜릿을 비롯해 추억의 간식 여러 개가 놓여 있다. 앞서 드라마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던 바 촬영 대기 중 소소한 고민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한 또다른 사진 속 고현정의 카메라를 든 팔뚝이 슬림해 그의 자제력 있는 식습관을 엿보게 한다.
한편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서 연예기획사 공동대표 강수현 역으로 출연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