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딘 가은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가은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을 방문했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건강 회복에 힘쓰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메이딘은 가은이 빠진 마시로, 예서, 미유, 수혜, 세리나, 나고미 6인 체제로 당분간 활동한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빠른 시일 내로 가은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메이딘은 지난 9월 3일 데뷔한 그룹으로 케플러 멤버였던 마시로, 예서가 소속돼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