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송재림은 이날 오후 사망한 채 발견됐다. 장례식장은 여의도 성모병원이다.
일간스포츠 확인 결과 송재림이라는 이름으로 빈소가 차려진 상태다. 발인은 14일 정오 예정이다.
송재림은 1985년생으로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로 얼굴을 알린 후 ‘꽃미남 라면가게’, ‘감격시대’, ‘투윅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우리 갑순이’ 영화 ‘용의자’, ‘야차’, ‘미끼’, ‘폭락: 사업 망한 남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