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그래맞아뮤비티저1 #백번뽀뽀버전”이라는 글과 함께 신곡 ‘그래 맞아’ 티저 영상을 게시했다.
짧은 영상 속 나나와 채종석은 달달한 연인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 채종석의 콧잔등에 입 맞추는가 하면, ‘백번 뽀뽀’라는 표현에 걸맞게 얼굴을 밀착하고 다정한 시선을 나누면서 진행된 애정신들이 담겨있다.
바다로 뛰어들기까지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두고 백지영은 “바닷물 속에서까지 열연을 펼쳐준 나나와 종석이”라며 “무엇보다 최고의 연출로 노래를 더 빛나게 해준 이응복, 박소현 감독님 모두 정성껏 도와주신 덕분에 멋진 작품이 나온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뮤직비디오 잘 나왔어요”, “뽀뽀로 시작해서 뽀뽀로 끝나네요 깜짝 놀랐다”, “노래 히트할거라고? 그래 맞아” 등 기대를 남겼다.
한편 나나와 채종석이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는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