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인기가요’ 12월 셋째 주 1위에 올랐다.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지드래곤 ‘홈 스윗 홈’, 트와이스 ‘스트레티지’, 로제 ‘넘버 원 걸’이 올랐다.
이날 지드래곤이 지난달 22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홈 스윗 홈’이 598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무제’로 인기가요 1위를 수상한 후 약 7년 만에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