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미자가 신년 맞이 남편 김태현과의 2세 계획을 밝혔다.
1일 미자는 자신의 SNS에 “새해 첫날이 지나간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일출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었고, 김태현은 떠오르는 해를 동그란 눈으로 가리켰다.
이어 미자는 “새해 목표를 쓰고 있는데 쓰다 보니 번호가 13번이 넘어갔다. 이제 42세인 만큼 2025년 첫 번째 목표는 무조건 건강 챙기기”라면서 “두 번째 목표는 아이도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노력해볼까 싶다”라고 2세 계획을 밝혔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