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 출신 새신부와 근황을 공개했다.
타오는 지난 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해피 뉴 이어”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아내 쉬이양과 함께한 다양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 타오와 쉬이양은 눈을 마주치며 노래를 부르고,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타오는 지난 2020년부터 쉬이양과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그러다 지난해 7월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달 결혼 소식을 전하며 중국에서 발급되는 부부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타오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나 2015년 팀을 탈퇴했다.
아내 쉬이양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2018년 SM을 떠난 뒤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