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지예은을 챙기는 양세찬을 질투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드라마 ‘지송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구 막내 전소민이 피지컬 게임을 진행했다. 함께할 파트너를 찾는 전소민을 두고 ‘구 월요 썸남’ 양세찬이 “난 지예은이랑 할게”라고 말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어~나는 지예은이랑 할게 이거가”라면서 울컥했다. 이에 양세찬이 “질투할걸 질투해라”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