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이재킹'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6.13/
배우 성동일이 ‘태풍상사’에 합류한다.
19일 tvN 측에 따르면, 성동일은 새 드라마 ‘태풍상사’에 출연한다.
‘태풍상사’는 1997년 IMF 부도 위기 속에서 아버지가 남긴 중소기업 태풍상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년 사장 강태풍(이준호)과 그의 가족, 직원들의 이야기다. 성동일은 극중 강태풍의 아빠 강진영 역을 맡아 배우 이준호와 부자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태풍상사’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