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2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 연구소, 감자가 전부인 미경의 인생에 나타난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로맨스. 오는 3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2.27/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 배우 이선빈이 연인이자 배우인 이광수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선빈은 2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서 진행된 ‘감자연구소’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이광수가) 응원은 항상 해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광수가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콩콩밥밥’에 등장한 감자가 드라마의 소재와 같은 것에 대해 “안 그래도 겹치더라. tvN이 감자와 원한이나 인연은 있나 싶었다”고 웃으며 “같은 감자라는 게 신기하다는 얘기를 서로 했다. tvN이 감자 뭐가 있나 싶더라”고 웃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가 인생의 전부인 미경(이선빈) 앞에 차가운 원칙주의자 백호(강태오)가 나타나 뱅글뱅글 회오리 감자처럼 휘몰아치는 힐링 코믹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