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LS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5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 첫 공연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는 3월 8일 세종을 시작으로, 3월 15일 여수, 3월 22일 부산, 3월 29일 이천, 4월 5일 경주, 4월 19일 의정부, 4월 26일 대구, 5월 17일 안동, 5월 24일 천안, 6월 1일 울산, 6월 7일 대전, 6월 21일 전주, 6월 28일 군포까지 총 13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더욱 풍성한 라이브 무대로 돌아오는 ‘오케스트락2’는 국내 최정상급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승철 콘서트만의 백미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입체 음향 시스템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기존의 스테레오 음향을 넘어 다중채널 방식으로 설계된 입체적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은 어느 자리에서도 균형 잡힌 최상의 라이브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극대화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