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주역들이 관객을 만난다.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의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임대희 감독은 개봉 2주 차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이번 무대인사는 오는 5월 10일 CGV 동탄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수원 AK플라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에서 이뤄진다. 이들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참석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물이다. 오는 30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