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원 (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이시원이 딸을 품에 안았다.
20일 이시원 소속사 KX엔터테인먼트는 일간스포츠에 “이시원이 최근 득녀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시원은 지난 2012년 KBS1 ‘대왕의 꿈’을 통해 데뷔한 후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미생’, ‘후아유-학교201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마에스트라’ 등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인류학 석사를 마친 ‘연예계 대표 브레인’이기도 하다. 이를 살려 교양 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패널로 활약했으며, 2023년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시원은 지난 2021년 6월 결혼 소식을 발표했으며 남편은 서울대 동문인 의사로 알려졌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