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예은 SNS.
배우 신예은이 팬들에게 SOS를 요청했다.
신예은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 이런 건 진짜 안 물어보려고 했는데...”라며 “성대생님들, 계절학기 3학점 온라인 수업은 왜 없죠? 원래 없나요...좀 도와주십쇼 제가 못 찾는 건가요”라고 호소했다.
학점 이수와 졸업을 위해 직접 수업 정보를 찾아 나서는 신예은이다. 사진 속 그는 바닥에 쭈그려 앉아 최근 유해하고 있는 고양이 그림자 만들기를 따라 해 웃음을 안겼다.
1998년생인 신예은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16학번으로 현재 졸업을 앞두고 있다. 학업과 배우 활동을 병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예은은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버스 안내양으로 살아가는 두 여성과 한 남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드라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