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포렘(대표 박미란)은 365소리안 한의원(원장 윤태성)과 천마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연구 개발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산 천마와 전통 한의학적 처방에 기반 한 건강기능 식품을 개발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한국인의 나이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통해 건강기능 식품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렘은 1996년부터 29년간 국내산 천마를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 기업이며 천마커피 등 다양한 천마응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포렘 관계자는 “365소리안 한의원과 포렘이 협력해 천마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