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차승주가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와 동행한다.
7일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가 매력적인 차승주 배우와 함께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차승주는덕성여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본명인 이승주에서 차승주로 활동명을 변경하며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차승주는 SBS ‘지옥에서 온 판사’, KBS ‘수상한 그녀’, 디즈니플러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KBS ‘미녀와 순정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스타티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황석정, 남권아, 정규수, 김강일, 홍서준, 서진원, 우지원, 최웅, 다이아 권채원 등이 소속돼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