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은 2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 출연, 23년 지기 절친이자 동갑내기인 가수 김태우와 팀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KCM의 자택을 마당이 있는 넓은 집으로 그 자체로 시선을 압도했다. 김태우가 “성공한 냄새가 난다”고 눙친 가운데, 지하에 있는 KCM의 ‘취미 전용방’도 공개됐는데 그곳엔 낚시용품이 가득했다. 300여개의 낚싯대가 가지런히 정리된 가운데 김태우는 “이혼 안 당한 게 다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KCM은 “처음부터 허락을 받고 처음부터 계획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예전엔 (가족과) 같이 낚시를 가줬는데 결혼을 하고 나서는 못 가게 한다. 가끔만 가게 해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