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캡처
가수 이효리가 폭염 속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선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기견 보호소 봉사 활동에 나선 이효리의 모습이 남겼다.
이효리는 유기견들의 사진에 “대견하다 너희들”, “이 더위에 정말 대견해”라고 남기며 무더위 속에 버티고 있는 유기견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 이효리는 “차갑게 배라도 깔고 있으라고 후원해 주셨다. 감사합니다”라며 유기견들에게 도움을 준 후원자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동물 사랑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려진 이효리는 유기견들을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