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설 어머니 SNS.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던 아역 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설의 어머니는 지난 27일 SNS를 통해 김설이 학교에서 받은 모범 학생 부문 표창장을 찍어 올렸다. 상장에는 “위 학생은 근면 성실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태도가 타의 모범이 되므로 이에 표창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김설은 올해 중학교 2학년으로, 과거 교육청 발명 영재로서 영재원을 수료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설은 3세에 영화 ‘국제시장’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고경표의 막냇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