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포토, 대한항공 공식 SNS.
가수 지드래곤의 파자마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오후 해외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그는 그레이 컬러의 상하의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자신의 앨범명을 담은 ‘위버맨쉬’ 볼캡과 빈티지한 운동화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다.
이후 지드래곤의 공항패션은 커뮤니티를 뜨겁게 했고, 대한항공 일등석 승객에게 제공되는 편의복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화제가 됐다.
실제로 26일 대한항공 공식 SNS에는 “ 대한항공 일등석 편의복과 GD님이라니”, “기내 편의복도 힘 있게 소화해주는 POWER”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이 짙은 회색 상하의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