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둘째날 뮤직데이가 1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졌다. 그룹 킥플립이 'IS 라이징스타' 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하며, 협찬사로 피자에땅, 레이블 코퍼레이션, 할리스가 참여한다. 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2025.11.15./
그룹 킥플립이 2025 KGMA IS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15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뮤직 데이’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와 배우 남지현이 MC를 맡았다.
킥플립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후 “너무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위플립(팬덤명) 너무 감사하다”며 “스트레이 키즈 선배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우리가 데뷔한 지, 위플립을 만난 지 300일이 되는 날이다. 이런 날에 상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오늘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한 (아)마루 형 우리 상 받았다.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올 1월 데뷔한 킥플립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은 정식 데뷔 전 선주문 수량 30만장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써클차트 주간 앨범 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정상을 찍었다.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창간 55주년을 맞아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하며, 협찬사로 피자에땅, 레이블 코퍼레이션, 할리스가 참여한다.
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