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님' 김연정,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던 리즈 시절 보니... [AI스포츠]

2013.11.13. 프로농구 창원LG와 안양KGC의 경기가 13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LG 치어리더 김연정이 율동하고 있다.

2013.03.08 8일 창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 대 인천 전자랜드 전에서 LG 치어리더 김연정이 팀이 뒤쳐지자 뾰로퉁한 표정으로 응원하고 있다.

2013.04.14 프로야구 NC-SK 경기가 14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다. NC 치어리더 김연정이 율동으로 관중들의 응원을 이끌고있다.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 팀장 김연정이 6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하주석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김연정은 2010년대 '야구장 여신'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고, 2009년 한화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해 이후 프로야구 팀은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