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소속사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와 함께 기자회견을 했다김수현이 입장을 발표하고있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5.03.31. 디즈니플러스가 배우 김수현이 출연한 ‘넉오프’ 공개와 관련해 기존 일정에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디즈니플러스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넉오프’ 공개 일정과 관련해 “정해진 것에서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디즈니플러스가 2026년 상반기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넉오프’의 편성 시기를 조율 중”이라는 내용의 보도에 대해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넉오프’는 디즈니플러스가 2025년 공개를 목표로 준비해온 오리지널 시리즈이자 기대작으로, 당초 4월 공개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주연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 등 사생활 이슈에 휘말리면서 공개가 잠정 보류된 바 있다.
이후 2025년 하반기 공개 예정작 라인업에서도 ‘넉오프’는 제외됐다. 당시 최연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은 “디즈니플러스는 신중한 검토 끝에 (공개) 계획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넉오프’는 IMF 외환위기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김수현은 극중 짝퉁 세계의 제왕 김성준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