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제공 ‘스승의 은혜’, ‘무서운 이야기’ 등 공포물 연출로 유명한 임대웅 감독이 배우 정채연 주연 드라마 ‘M : 리부트’ 연출을 맡는다.
4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임대웅 감독이 ‘M : 리부트’ 메가폰을 잡는다. ‘M : 리부트’는 지난 1994년 8월 MBC에서 방송된 심은하 주연 납량 특집 미니시리즈 ‘M’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당시 ‘M’은 사회적 이슈가 된 낙태를 소재로 택해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청순의 대표주자로 일컬어졌던 배우 심은하가 악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은 지난 2022년 뮤지컬로 재탄생되기도 했다.
그간 공포물 전문 감독으로 통했던 임대웅 감독의 ‘M : 리부트’ 연출 소식이 기대감을 더한다. 임 감독은 2006년 개봉한 영화 ‘스승의 은혜’ 연출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 밖에도 ‘무서운 이야기’, ‘실종: 택시 납치 사건’, ‘시간위의 집’, ‘괴담만찬’ 등 다수의 공포·스릴러 장르물을 만들어왔다.
최근에는 밀리터리 스릴러 ‘써치’를 비롯 옴니버스 형식의 ‘미드나잇 호러 : 6개의 밤’의 1회 ‘나이트 스토커’, ‘밤이 되었습니다’, ‘청담국제고등학교2’ 등 드라마 연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활약했다. 다년간 공포 장르물을 연출해 온 임 감독의 손을 통해 ‘M : 리부트’가 어떻게 재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M: 리부트’ 주인공은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정채연이 맡는다. 정채연은 앞서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는데 대본 검토를 마치고 출연을 확정했으며 촬영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