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전설’ (사진=MBN 제공)
MBN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단 2화 방송 만으로도 뜨거운 퍼포먼스와 깊어진 서사로 오디션 신흥 강자의 저력을 입증하며 글로벌까지 사로잡고 나섰다.
첫 방송부터 뉴페이스 도전자들의 등장과 예상을 뛰어넘는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무명전설’은 수요일 예능 시청률 1위로 직행한 것은 물론, OTT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10 시리즈’에서는 2화 방송분이 입소문을 타며 종전 3위에서 6일 기준 2위로 순위 상승을 이뤄냈다. 웨이브 ‘오늘의 TOP20’에서도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플랫폼을 가리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닐슨코리아가 공개한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무명전설’은 전체 유료가구 기준 8.04%(2부)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8.90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수치보다 약 1.8%p 상승한 수치로, 거침없는 우상향 곡선이 눈길을 끈다.
‘무명전설’은 오디션 재도전자들의 성장 서사와 무명들의 재발견이 어우러지며 매 무대 예상 밖 반전과 깊은 감동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버스 기사·운동선수·소방관 등 생업을 넘어 트롯에 도전한 이들의 진정성 역시 무대를 프로그램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