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는 6일 자신의 SNS에 “짜장면 잘 사주던 오빠가 천만 감독이 되다니.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항준 감독이 빨강과 금장으로 장식된 왕관을 쓰고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항준 감독은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바라보며 머쓱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항준 감독 특유의 유쾌하고 장난기 어린 분위기가 사진에 고스란히 묻어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송은이는 장항준 감독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미디어랩시소의 대표다.
한편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6일 오후 100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한 이후 24년 만에 ‘천만 감독’ 타이틀을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