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배우 백일섭이 최불암의 건강을 걱정했다.
지난 8일 방송한 MBN 예능 ‘알토란’에는 백일섭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백일섭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배우 이순재를 언급하며 “선배 형들이 하나둘 떠나고 있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불암이 형도 연락이 없다. 전화해도 전화도 안 받으신다. 꼬치꼬치 물어볼 수도 없고 걱정”이라며 “불암이 형이 툴툴 털고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백일섭은 “근데 위가 자꾸 비면 내 차례가 온다는 이야기 아니냐. 10년은 더 해야 한다”며 “그냥 그렇게 살고 싶다. 나대로. 내 할 일만 하고 그냥 소박하게 살고 싶다”고 털어놨다.
1940년생인 최불암은 올해 85세다. 지난해 14년간 진행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하면서 건강 악화를 둘러싼 우려가 제기됐다.
최근 배우 임현식 역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이제 몇 분 안 계신 선배님들도 다 돌아가시려 하거나 상태가 안 좋다. 지금 최불암 선배님도 안 좋으시고”라고 언급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