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K팝 애니메이션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17일 MBC에브리원 인기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공동 감독이자 업계가 인정하는 천재 연출가 크리스 아펠한스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케데헌’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진행된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독보적인 인기와 예술성을 입증한 글로벌 화제작이다. 특히 넷플릭스 성과 보상 마지막 단계인 5단계를 애니메이션 최초로 달성하며 글로벌 OTT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거장의 방한 소식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아펠한스 감독은 이번 여행에서 ‘스윗 대디’로서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아펠한스 감독은 ‘케데헌’의 영향으로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5세 아들을 위해 온 가족과 함께 한국행을 결정했다. 또 한국인 화가 겸 유명 작가 아내를 둔 그는 평소 한국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가진 것으로도 유명하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은 “거장의 시선으로 바라본 2026년의 한국이 어떤 새로운 영감으로 승화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출연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